처음으로 베트남을 가보네여.
저는 가본곳이 아니면 조금 불안해 하는 편인데요.
베트남을 와이프가 가자고 했지만, 가야되나
많은 고민을 하다가 가게 되었어여.
베트낭 다낭여행이구여.
3박4일의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가기전에 어디를 갈지는 많이 알아보진 않았구여.
대구<---->다낭
으로 갔습니다.
제주항공 다낭 6시50분 보이시져?^^
가기전에 그랩설치하고 가세여.
비상구쪽에 앉았기에 이렇게 사진도 찍어보았네여.
그리고 처음으로 비행기에서 라면을 먹었는데요.
주문하기전에 사람들이 먹어서 먹고싶은 마음이 확~~
금액은 6천원이구여. 세트입니다.
제주항공이기에 현찰로 드리면되요.
비행기에서 먹어서인지 엄청 맛있었어여.^^
무조건 드셔보세여. 진짜 쫭임~
이제이제 드디어 베트남에 도착을 하네여.
공항사진은 찍지를 못했네여.
참고로 베트남돈인 "동"을 은행에서 못바꿔서
달러로 가져와서 베트남에서 바꿧어여.
내려서 외부로 나오면 환전소들이 쭈욱 있어여.
그랩으로 차 불러서 타고 제가 가야되는 목적지 호텔로 가는길..
주의할점은 사기를 치는 사람이 있더라구여.
공항에서 발코나호텔까지는 87K(87,000동)
그러나 접근하는 사람이 와서 먼가를 누르더니
500K로 바뀌더라구여. 잘보고 확인하셔야되요.
잘못하면 몇배의 사기를 당할수 있으니 주의.
금액해봐야 한국보다 50% 정도 싸긴 한데
이왕 여행온거 사기없이 다니는게 좋자나여.
낮에 호텔을 촬영 안했더라구여.
그래서 이렇게 밤에 찍은 발코나 호텔이라도 보여드려요.
첫날에는 도착하니 11시쯤되었구여.(베트남시간으로)
짐을 프론트에 맡겨두고는 한시장으로 떠났습니다.
오늘의 목표는
한시장, 핑크성당, 마사지 였어여.
다 근처에 있더라구여.
가는데는 60K 정도 했던걸로 기억해여.
한시장 도착해서 신발 찾기 산매경...
신발이 2~3천원 정도 밖에 안해여.
100달러 환전하니 이당싱 234만동 정도 됫어여.
요 바나나랑 맨 오른쪽에 흰색 원피스를 가장 많이 입더라구여.
제눈만 그런지는 몰라도 젤 많이 보였어여.
바나나의 경우 가족단체가 입는경우도 있구여.
한짐을 사고난후에 배고파서 찾은 코바
본래 다른데 가려다가 지나가다 보여서 갔는데
한국분들이 엄청 여기 오더라구여.
여기가 코바위치구여.
3개 시켰는데 우리나라돈으로 17,500원가량 나왔어여.
베트남와서 처음 먹은 모닝글로리는 너무나 맛있었어여.
이게 우리나라 잡초처럼 길에 널린거라는데
입을 다 때고 저렇게 만드는거라고 하더라구여.
너무 맛있어서 파는데마다 족족 다 먹은것 같아여.
배도 부르고 이제 핑크성당으로 가서 구경했죠.
그냥 성당이 핑크라는것 말곤 볼게 없어여.
다들 사진찍고 금방 가시더라구여.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 마사지 샵...
저는 view 마사지로 갔어여.
마사지샵은 지도상에 보시면
아로이 디저트카페 바로 옆 큰길에 위치해있어여.
한시장 바로 옆에 위치하구여.
다른라고해봐야 1곳 더가보긴했는데
여기가 깨끗하고 좋더라구여.
가격은 조금 있는편이라는점...
한번에 적을려니 힘들어서 나눠서 적을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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